스파르타코딩클럽 개발일지 코린이 첫발을 딛다
새해에 접어들어서 새로운 직업, 그것보다는 한 직장에 메여서 누군가에게 부림당하는 것이 너무나도 숨이 막혀와서 이것저것 배우기 시작하였다. 일반 직장에 다닐때도 금융권에서 일하다가 어떠한 이유로 의료계 종사자로 , 또 그 일을하면서 나는 음악에 재주가 있었기에 간간히 레슨도 하였다. 아무튼 지금은 물론 마음을 다스리기 위해서 독서 커뮤니티도 참여하고 말이다. 20여년을 회사생활을 해온 나는 처음으로 나의 이름으로 사업자를 내어보기도하고 부가세 신고라는 경험도 해보았다. 그래, 그 해외구매대행을 해보았다. 이후로 블로그며 인스타그램이며 조금씩 되어서 건너 건너 오픈예정인 사업장 마케팅도 돕고 있지만, 아직 벌이를 충당하기에는 너무 빠듯하다. 마치 로또를 매일 구매하면서 한방을 기대하는 마음과 똑같다. 그 와중에 간땡이가 부은 나는 또 새로운분야에 도전한다. 무섭지만 이런 내가 재미있다. 새로 도전하는 분야는 '코딩'이다. 아예 처음 듣는다. 요즘은 학교에서부터 코딩이라는 과목이 있다고한다해서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만약 훗날 나의 자녀가 나중에 학교 다녀와서 코딩에 대해 묻는다면 나는 뭐라고 알려줄것인가 상상했을때, 바보같은 부모가 되기 싫었다. 코딩, 노코드툴, 챗gpt, 전부 다 알고싶다. 백두산이 터지기 전에 내 머리가 먼저 터질지도 모른다. 서론이 너무 길었다.
본론을 들어가겠다.
스파르타 코딩클럽
나의 코딩 첫 걸음마로 선택한 것은 스파르타 코딩클럽이다. 우선 티스토리를 작성할때 네이버블로그와는 다르게 코딩을 많이 이용하는 것 같았다. 티스토리로 유명한 어떤 사람들은 코드에 본인만의 이름을 넣어서 배포하기도하는것 같아서 신기했다. 그리고 웹페이지나 이 모든게 코드로 이루어졌다고 이제서야 확장해서 생각을 해보니 놀라웠다.
나는 컴퓨터 관련으로는 완전 무지하고 비전공자이며, 기본적인 단어도 정말 모기발톱의 때만큼도 모른다. 하지만 차근차근 강사님 믿고 내 밥줄이라 생각하고 배울거니까. 요즘 사기치는 유튜브영상도 엄청 많은데 그런 사람들이 아니라고 믿고 정말 착실하게 배워나갈 것이다.
스파르타코딩클럽 선택한 강의
내가 선택한 강의는 노코드 종합반 7기 김진홍 튜터 5주과정 이다. AI툴이 대세이기 때문에 우선 따라가야한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나의 웹사이트를 개발하는게 목표이며, 특별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나의 고객들을 유치하고싶은것이 목표이다.
0주차강의부터 개설되어 있으며, 홈페이지 사용방법 및 질문방법부터 정말 친절하게 알려주니 든든하다. 매 주차 제목만 훑어봤는데, 아무것도 모르겠다. 한국어를 읽은게 아니다 분명. 하지만 기대가 되는건 사실이다. 완주까지 차근차근 개발일지도 써가면서 완주를 하는것이 첫번째 목표이다. 제발 지켜가서 엄청나게 빛의 속도로 변해가는 이 시대의 흐름에 맞게 나도 변해가보자.